기업공개 자산재평가 착수...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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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8천2백26억원(7월말현재)의 총자산을 보유한 삼성생명이기업공개를 위한 자산재평가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관할세무서에 자산재평가 신고절차를 마쳤으며붕유토지를 건물에 대해 한국감정원에 재평가를 의뢰했다고삼성은 8일 밝혔다. 이번 재평가를 통해 생길 차익규모는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삼성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