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원 포함 1천명규모 중동 협력위 창설

일본은 중동의 다국적군을 지원하기 자위대원이 포함된국연평화협력대(가칭)를 창설할 것이라고 11일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이 협력대는 자위대원이외에도 각부처 직원,자위대 퇴역자,민간인의사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되며 총리부 또는 외무성에 등록, 새로운 신분의국각 공무원 자격을 부 여받아 정전감시,선거감시,의료협력등 비군사적인분야에서 지원업무를 수행 하고 업무가 끝난후 본래 직책으로 돌아간다는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협력대가 당초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위해서는전문훈련을 쌓은 자위대원의 참가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관계 법 조정작업에들어갔다 고 말하고 이 달내로 법 정비를 끝낸후 임시국회에 제출해다음달에 업무를 수행 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일,주변 3국에 20억달러 자금 지원도 *** 한편 일본은 중동분쟁국 주변 이집트,터키,요르단에대해 긴급 지원금6억달러를 포함,모두 20억달러 정도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무상원조,상품차관, 국제통화기금과의협조융 자,수출신용등의 형태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