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실종자 시체1구 추가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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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모스크바시 ''관광 및 여행국''은 최근 한국과의 관광.여행부문 교류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소간 관계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이 여행국의 간부가 11일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시 ''관광 및 여행국''부국장 이반 뽀데린은이날 모스크바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여행국의 주선으로 금년에 약2백명의 모스크바시 민들이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도시들을 방문했으며수개의 한국관광단이 소련관 광에 나섰다고 밝히고 이 관광국이 앞으로도한.소간 교류.협력 및 관계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강조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