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에 수해의연금 2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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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14일 당운영에는 규율이 있어야한다고강조하고 "당의 로선에 반하는 소속의원에 대해서는 제명이나 낙천등응분의 징계조치가 뒤따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하오 국회의사당내 민자당대표위원실에서 방한중인웨더릴영국하원의장의 예방을 받고 는 웨더릴의장의 질문에 "만일 그런 의원이있다면 불이익을 받게될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현재까지는당로선에 반하는 그런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고 덧붙였다. 김대표는 특히 권력구조개편문제에 언급, "국민이 지지하고 야당도지지해야만 권력구조를 바꿀수 있는게 우리의 정치현실"이라며내각제개헌을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