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육회담재개 가능성 시사...북한올림픽 부위원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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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창시자인 윌리엄 풀브라이트전미상원의원이 풀브라이트 한국위원회 창립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18일 하오 부인 해리어트 메이어여사와 함께 내한한다. 오는25일까지 방한하는 풀브라이트부부는 20일 하오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풀브라이트 한국동창회 주최 모금만찬회및 도널드그레그 주한미대사와 정원식문교부장관이 미대사관저에서 공동 주최하는리셉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