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투요원 해외파병 초안작성 중요...나카야마 외상

*** 일본의 과거 침략희생국 우려 없어야 *** 나카야마 다로 일본외상은 19일 지난 1945년이래 처음으로 비전투군사요원의 해외 파병을 위해 마련될 법안이 과거 일본의 침략정책의희생자들을 불안하게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일본의 비무장 군사 요원들이 유엔 깃발아래 다국적 군에서지원 역할에 참여할수 있도록하고있다. 나카야마 다로 외상은 이날 의회에 출석, " 지난 2차대전중 고통을받았던 동남 아시아 국가들은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법률에 대해 매우우려하고있다"고 말하고 " 외국뿐 아니라 본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일본의의사를 분명히 밝혀주기 위해서도 명쾌한 내용의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이후 도시키 총리는 새로운 법률의 초안이 조지 부시미대통령과의회담 예정일인 이번달말까지 준비되기를 바라고있다고 일외무성 관리들이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