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가격 최고 2억5천만원
입력
수정
경기도 수원시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매탄2지구 현대아파트45평형으로 2억5천만원이며 가장 싼 아파트는 화서동 주공2단지의13평형 2천7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교실중앙회 경기도지부(지부장 김혜경)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수원시내 현대.벽산.선경.삼성등 민영아파트 15개소와 주공아파트 6개소등모두 21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아파트가격 실태조사" 결과에따르면 2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매탄2지구 현대아파트 45평형과 정자동그린맨션 45평형 2억원등 두곳으로 드러났다 1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우만동 현대아파트 45평형 1억1천만-1억1천5백만원, 매탄 2지구 현대아파트 32평형 1억-1억2천만원,정자동그린맨션 38평형 1억5천만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