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술이전등 대한경제협력 강화 희구...크레송장관

평민당은 20일 민주당측이 통추회의의 통합중재안을 전면 수락했는지를 이번주중 보다 분명히 파악한뒤 민주당 이기택총재의야권3자 대표회담 제의에 대한 당의 입장을 내주초 공식 결정키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상오 여의도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3자대표회담제의에 대한 당의 방침을 결정하려 했으나 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주말까지 민주당 협상대표들과의접촉을 통해 민주당의 진의를 보다 정확히 파악키로 했다. 김태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통추회의 중재안을 민주당측이전면수용한 것인지 여부에 대한 진의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3자대표회담 제의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경우 자칫 통합을 바라는 국민의여망에 또 다시 실망을 안겨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주중민주당측 협상대표들과 접촉을 통해 정확한 진의를 파악한뒤 내주초고문회의와 당무회의등을 열어 우리당의 최종 입장을 결정할 방침"이 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