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개관광버스 노조 쟁의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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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련 대구관광버스분회(분회장 서용태)가5차례에 걸 친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20일 하오 대구지방노동위에쟁의발생신고서를 냈다. 경상관광등 7개사의 노조는 지난달 22일부터 협상을 통해 시간급 36%인상과 숙 박료 신설등을 요구했으나 사용주측이 거부해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