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도매/소매) 동향 (9월14~9월21일) <<<

# # # 채소류 하락세로 돌아서 쌀값도 내림세 # # # # # # 육란류 어개류 강세, 생필품류 대체로 보합 # # # # # # 원자재류 사류 석유화학제품류 강세 # # #> 이번주 물가는 급등세를 보였던 채소류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쌀값도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육란류와 어개류는 강세를 보였고 그밖의 생필품류는 대체로보합에 머물렀다. 한편 원자재류는 사류및 석유화학제품류가 강세를 보였다.>1. 생필품류 가격동향 쌀이 부산, 대전, 전주에서 반입량 증가및 햇품출회로 40kg(도매)에 5백-1천원이 내렸고 대전에서 4kg(소매)에 5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지역에서는 보합에 머물렀다. 잡곡류는 팥이 대구와 인천에서 산지농가의 출회량 감소로 2천5백- 5천원이 올랐고 콩도 같은 이유로 목포에서 1천원이 올랐을뿐 그밖의 잡곡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채소류가 점차 반입량이 늘면서 배추가 서울을 비롯한 전도시에서 1백-6백원이 내렸고 무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1백-2백원이 내렸다. 그러나 상추는 서울과 대전에서 1백-3백원이 각각 올랐고 마늘과 마른고추가 수요증가로 서울과 대구에서 (소매) 2백-5백원이 올랐다. 참깨가 서울, 인천, 전주에서는 산지출회량 감소로 40kg(도매)에 2만-3만4천5백원 오른 반면 대전에서는 물량증가로 40kg(도매)에 2만원 4kg(소매)에 3천원이 내리는 지역간 조정국면을 보였다. 육란류는 물량감소가 지속되면서 쇠고기, 돼지고기가 대전에서 1백원씩 각각 올랐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달이 서울을 비롯한 전도시에서 10-1백10원이 올랐다. 마른명태도 수요증가로 대구, 인천, 울산에서 10마리(도매)에 5백- 1천원이 올랐다. 과실류는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배(장십랑)가 서울을 비롯한 전도시에서 15kg 1상자(도매)에 1천5백-4천원 내렸고 그밖의 가공식품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금이 전주에서 3.75g(1돈)에 2천원이 내렸고 광주에서는 2천원이 오르는 지역간 조정국면을 보였다.2. 원자재류 가격동향 면사가 국제원면가 인상으로 23g, 30g가 181.44kg(1고리)에 각각 1만원, 에틸렌글리콜 인상으로 폴리에스텔사 70D, 150D가 453.6g에 각각 1백원과 60원, 나일론사 70D 453.6g에 50원, 아크릴사 36s/2합이 1kg에 2백20원이 각각 인상되었다. 에틸렌가 인상으로 에틸렌글리콜이 M/T당 1십1만원이 각각 인상되었다. 전기동 인상으로 나동선(단선 2.6mm), (연선 8mm)이 1m에 11원이 각각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