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페만사태에 따라 수입물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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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합회는 업종별 특성에 맞는 원자재공동구매와 협동화사업등을위해 업종별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연합회를 운영키로 했다. *** 수처리 분과위에 김종섭 수처리사장 선임 *** 이를 위해 이달중순 수처리기계분과위와 공조기기분과위를 각각발족시켰으며 연말까지 플라스틱기계분과위 공작기계분과위등을 설치키로했다. 수처리분과위는 정수처리기계 하수처리기계 위생처리기계를 생산하는72개사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종섭 한국수처리사장이 선임됐다. 이 분과위는 단체수의계약등 공동판매확대와 해욋6기술도입 협동화단지조성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조기기분과위, 83개사로 구성 *** 공조기기분과위 (위원장 김용석.세원기연사장)는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 제습기 온풍기 냉각수탑및 냉동시스템등을 생산하는 83개사로구성됐다. 공조기기분과위는 공진청및 중소기업진흥공단등과 업무협력을 통해기술지도사업을 펴고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세을즈맨단 파견등의 활동을벌이게 된다. 이같이 기계연합회가 업종별 분과위중심으로 업무를 개편하는 것은회원사들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협동화사업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어려움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