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유망품목으로 사업전환 활발
입력
수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마산금속공업(주)등 8개 중소기업의 사업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이들 업체에 대해 4억원의 장기저리 자금을 지원키로했다. 이로써 중진공이 올들어 사업전환계획을 승인한 업체수는 모두1백14개사로 늘어났다. 사업전환 유형별로는 업종전환이 90개업체로 전체의 78.9%를 차지해 가장많았고 업종 다각화가 22개업체로 19.3%였으며 품목전환은 2개업에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