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 보궐선거 공명선거 돼야...단속반 35명 현지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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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태식 대변인은 26일 수도방위사령부 병력의 시내 순찰에대한 논평을 통해 "군이 전시나 계엄하가 아닌 평시상태에서 민생치안에동원되는 것은 일반국민생활에 공포감을 유발하고 사회의 민주적 발전환경을 크게 저해할 것 으므로 현재 취약지구에 투입되고 있는 군병력은즉각 철수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