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유로어음 발행 주선

외환은행은 27일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유로어음 발행주선업무에 참여했다. 국제종합금융이 런던에서 발행하는 5천만달러 규모의 유로어음은그동안 외환은 행이 대표간사 자격으로 구성한 국내 6개 금융기관 및영국의 로이드 은행이 인수케 되는데 이중 외환은행은 1천7백50만달러를인수했다. 이 어음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0.15%를더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