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오발로 치료받던 방범대원 사망
입력
수정
지난 27일 경찰관 총기 오발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입고 인천세광병원에서치료를 받던 인천동부경찰서 주안1동 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임덕순씨(37)가 사건발생 5일만인 31일 새벽 2시55분께 숨졌다. 이에따라 인천동부경찰서는 임씨의 장례문제와 보상문제등을 유가족과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