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공단협, 관리공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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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업단지협회가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여천공업단지 관리공단으로바뀌었다. 1일 여천공업단지 입주업체들은 사단법인 여천공업단지협회(회장 이정환)해산총회를 가진후 여천공업단지관리공단 창립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이정환금호석유화학회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여천공업단지는 상공부 직할관리공단으로 전환됐다. 한편 여천공단이 사단법인에서 관리공단으로 전환한 것은 여천공업단지확장에 대비한 기구강화방안의 일환이다. 그러나 여천공업단지가 자립화할때까지 당분간은 사단법인체제와 같이입주업체의 회비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