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손부상환자, 재건치료보다 절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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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훈춘시와 연길. 그리고 북한의 함북 온성을 잇는 1일관광이 곧시작되게 된다고 흑룡강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 중국 "유람국"의 허가에 따라 가까운 시기에 훈춘시의사차자 중상구를 출발, 연길을 거쳐 온성까지의 1일관광이 정식으로시작되게 된다고 전했으나 실시시기와 관광인원 및 운송수단/비용부담등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방송은 이어 중국의 훈춘시와 소련의 핫산사이의 1일관광이 지난해7월부터 시작됐었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 88년 4월부터 신의주와 단동시간의 1일관광(자비부담)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89년말부터는 단동시부터 신의주를거쳐 소향산까지의 3일관광(자비부담)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