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금속, 생산직 근로자 절반이상 감원계획 노조서 크게 반발

제주도 북제주군이 지난 10월 한달동안 대한항공의 기초훈련비행장확장사업과 관련 조천읍 교래리등 주변 2개마을과 산굼부리 관광지 소유주로부터 의 견을 종합한 결과 소음공해등을 이유로 비행장 확장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천읍 교래리 주민들은 비행장을 확장할 경우 훈련비행중 돌발사고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가중되며 비행기 이착륙에 따른소음으로 TV 시청장 애 및 수면장애등 생활불편이 예상되며 부동산 가격이떨어지게 된다며 비행장 확장을 반대했다. 구좌읍 송당리 주민들은 비행장을 확장할 경우 소음공해 발생으로젖소의 유량 이 감소하게 되고 양계 산란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비육우성장에도 장애가 많다 고 지적했으며 저공비행시에는 더 큰 소음공해가발생 인근 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밖에 산굼부리 소유주는 관람객에 대한 소음공해 유발과 분화구내에서식하고 있는 조류에 악영향을 미쳐 생태계를 변화시킬 우려가 많다는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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