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전시회서 국내발명가 금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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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명가들이 국제발명가대회의 금상을 휩쓸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일 한국발명특허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부터 4일까지 독일뉘른베르크에서 열린 ''90독일국제아이디어 발명신제품전시회''에서 한국이금상7, 은상7, 동상9개를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련 헝가리 일본 독일등 17개국 3백33명의 발명품이출품됐다. 이 전시회는 국제 아이디어 발명전시회와 독일발명가협회가 주최하는권위있는 발명품전시회로 우리나라는 해마다 참가, 지난해에도 종합우승을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