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수출 완만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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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페라이트코어 전문생산업체인 보암산업(대표 노시정)이형광등용안정기 생산에 본격 나선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초절전전자식 안정기에대한 기술개발을 끝내고 의정부공장에 시설을 설치, 오는 12월부터 월 1만5천대씩의 안정기를 생산키로 했다. 생산하게 될 안정기는 초슬림형으로 소비전력을 335%이상 절감할 수 있는 초절전형이다. 또 80-1백50V의 저전압에서도 점등이 가능하며 섭씨 영하10-50도의온도에서도 밝기가 일정하게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