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올 임금인상률 평균 9.7%

주말인 10일 서울에 첫 얼음이 어는등 중부지방 대부분이 영하권으로떨어졌다. *** 출근길 시민.학생들 파카등 입고 종종걸음 *** 이날 중부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예년보다 8-5도가량이나떨어진데다 차가운 바람까지 부는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출근과등교길에 나선 시민과 학생들은 파카등 두꺼운 옷차림으로 바쁜 걸음을재촉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영동 산간지방은 화악산 영하 21도,설악산 대청봉 영하 18도등매서운 추위와 함께 12 의 적설량을 보인 설악산과 전방 산악고지에는많은 눈이 내렸으며 서산,군산,울산등 내륙지방도 0.2-0.5 의 눈이내렸다. 기상대는"찬 대륙성 고기압이 북서쪽에서 우리나라쪽으로 확장해옴에따라 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4도1분,철원 영하6도등으로중부권이 모두 영하권에 드는등 첫 추위가 닥쳤다"면서 강한 찬바람으로인한 농작물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대는 일요일인 11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4도등 중부지방을 비롯부산,마산 등 남해안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이같은 추운 날씨는 13일께 부터 풀려 예년 기온을 되 찾을 것이라고내다봤다. 한편 기상대는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울릉도 부근바다를 포함한동해중부 먼바 다에 폭풍경보를 내렸다. 다음은 전국 주요 도시별 10일 최저기온. 인천-3.3 서울-4.1 수원 -3.1 대전 -1.3 청주 -2.4 추풍령-3.3 춘천 -3.0 원주 -4.1 철원 -6.0 대관령 -6.0 속초 -2.9강릉 -1.3 군산 0.6 전주 -0.4 광주0.1 목포 4.3 제주 0.2대구 -5 안동 -2.4 진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