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등 6대작물값 10년내 대폭인하..."VR대응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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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대통령의 둘째딸 박근영씨(35)가 15일 상오11시 서울 성동구능동 어린이회관내 문화관에서 전이사장 근혜씨(39)를 지지하는 근화봉사단원들이 반대시위를 하는 가운데 재단법인 육영재단의 새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근화봉사단원들의 반대시위로 전이사장 근혜씨와 신임어린이회 관 관장 송재관씨(60),재단이사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어린이회관 직원 50여명 의 경호속에서 문화관 1층 재단이사장실에서30여분간 약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상오9시30분께부터 회관에 미리 나와 있던 근화봉사단원1백여명은 취임식이 진행되는 동안 식장에 들어가기 위해 저지하는 회관직원들과 심한 몸싸움 을 벌였으며 근영씨 퇴진을 촉구하는 유인물을나누어 주고 구호를 외치며 반대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