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증인 폭행 불구속 피고인 법정구속..서울 형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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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건축규제 완화등에 힘입어 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총 10만4천5백66가구분의주택이 건설돼 정부의 주택2백만호 건설5개년계획(88-92년)가운데 금년도서울지역 목표 8만가구를 30.7% 초과했다. 공공부문의 경우 목표 3만1천4백가구보다 5% 많은 3만1천5백71가구가,민간부문에서는 목표 4만8천6백가구를 50%나 초과한 7만2천9백95가구가건설됐다. 이로써 지난8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지역에 건설된 주택은 24만7천19가구로 5개년 목표 40만가구의 61.7%에 달했다. 한편 서울시는 수서지구 1천4백3가구, 방화지구 1천5백63가구등 2천9백66가구분 의 아파트를 다음달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