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상임위원 이상만씨 특경법위반혐의 구속...대검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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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동 국립묘지서 각계인사 참석 *** 순국선열 최산흥 선생등 무후 선열 10위의 위패 봉안식이 17일 낮12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 제단에서 순국선렬추모대제전위원회(대회장 이강훈. 제전위원장 이종찬)의 주관으로삼부요인,정당및 사회단체대표, 광복회원, 학생등 6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엄숙히 거행된다. 이날 위패가 봉안되는 이들 10위의 선열은 정부로부터 올해 건국훈장이추서된 순국 의병들이며 그동안 후손과 묘역조차 없어 제사를 지낼수없었다. 순국선열추모 대제전위는 이에앞서 상오 10시 30분 국립묘지현충관에서 조국광복을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업적을 기리는 순국선열추모대제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