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체 삼화, 노조원 9명 강제사직 말썽

서울시는 지난 10월15일-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갖추고영업을 한 세 차장등 1백46곳과 매연차량 1백72대를 적발했다. 시는 이 가운데 폐수배출업소등 46곳과 차량6대에 대해 고발조치하고나머지는 경고 또는 개선명령,정비명령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