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등 싸고 여야공방 국회 14개당위 예산안심의착수

가이후 도시키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이 내년 1월8일부터 2,3일간의일정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일 교도통신이 집권 자민당 고위 소식통의말을 인용, 20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같은 일정은 19일 하오 가이후 총리와 오자와 간사장등 당3역이 앞으로의 정치일정을 조정한 결과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후 총리의 방한은 지난 5월 노태우대통령의 방일 당시 초청을받아 실현되는 것으로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북한간 관계정상화 회담등에대해 충분한 사전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편 다른 자민당 소식통은 가이후 총리가 한국 방문을 마친 후 일단귀국,13일부터 17일께 사이에 수일간의 일정으로 동남아국가연합(ASEAN)을방문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