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북한 통신위성 이용 직통전화 곧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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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북한간에 금명간 통신위성을 이용해 직통전화 3회선과 텔렉스1회선이 개설될 것이라고 일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1일 우정성 소식통을인용,보도했다. 이같은 계획은 오는 27일께 일 국제전신전화 회사(KDD)와 북한체신당국간에 업무협정을 체결한후 우정성이 이를 인가함으로서 확정되며TV방송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통신위성을 이용할 수있도록 협정에명시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양국간에는 현재 단파에의한 전화 3회선,전보 1회선이 가설되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