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살롱 살인범들에 항소심서도 사형선고

대전시내의 91학년도 중학교진학률이 99.9%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다. 대전시교위가 22일 91학년도 중학교입학 지원자의 무시험 배정원서를접수,분석한 결과 국민학교 졸업생 1만9천8백71명중 99.9%인 1만9천8백35명이 지원해 지난해 지원율 99.5% 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시교위는 91학년도 중학교신입생및 재학생의 학급당 정원을지난해의 52명 보다 2명이 줄어든 50명씩으로 편성, 학습여건을 개선키로했다. 이에따라 대전시내 중학교 학급수는 1학년 4백16학급,2학년3백89학급,3학년 3 백56학급등 모두 1천1백61학급으로 지난해 보다71학급이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