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공장자동화 실패율 높아

삼익가구가 본격적인 미주 시장개척을 위해 내년중 미국에 현지지사및 대리점을 설치키로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익가구는 2년동안의 미주시장조사를 마치고최근 캘리포니아주에 현지법인을 개설키로 했다. 이와함께 LA 샌디에이고등 미국내 10개 지역을 선정, 대리점을개설키로 하는등 본격적인 해외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익가구는 대리점당 예상매출액을 월 5만달러이상으로 추산하고아동용 가구를 비롯 사무용가구를 중점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