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내외장재등 개발...한국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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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대표 최영증)는 건축내외장재인 ''마블라이트''와 천장재인''하니소톤''을 각각 개발하고 본격적인 국내시판에 들어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리는 자체기술진으로 기존천연석에 비해 3배이상의 강도를 가지며 곡면성형이 용이한 건축내외장재를 개발했다. 한국유리는 또 유리섬유를 응용한 고급천장재도 개발, 시판에나섰다. 그동안 천장재의 주로 석면을 이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