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도입 비리의혹 국조권검토..평민 국회북방경제특위도 추진

민자당은 범죄와의 전쟁선포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일부터14일까지 10일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전국6개도시에 자율방범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6개도시 81개지구당의 청년당원들로 구성되는 자율방범단은 각지구당별로 1일 10여명씩의 방범단을 구성, 지구당내 우범지역및학교주변을 순회하며 방범활동을 벌이게 된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5일하오 여의도고수부지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당직자와 서울시지부 청년당원등 4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단식을 갖고 이날부터 활동에 들어가며 각 시지부도 이날중별도의 발단식을 갖기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