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로듀서 2명 보안법위반혐의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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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1일 지명수배중인 조직폭력배를 검거한 공로로 인천시경강력과 이화호겅사, 전남도경 강력과 최종국경장, 서울마포경찰서 박축근순경등 3명을 각각 1계급씩 특진 임용했다. 이들은 10.13 특별선언 후속 조치에 따라 연말까지 검거토록지명수배된 주요 조직폭력배 두목등 간부급 20명 가운데 광주 동아파 두목문병현(36.전과10범), 나주대흥동파 두목 김흥열(27.전과2범),인천 신촌파두목 이수옥(43.전과8범)등 3명을 추적해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