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업체에 사업화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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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13일 명화금속 등 10개 업체에 대해 29억원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성과 사업화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 가운데 올해 1백억원을 확보, 지난 8월부터업체당 7억원 한도에서 연리 9%, 상환기간 8년 이내로 지원해주고 있는이 자금을 지원받게된 업체는 이로써 17개 기업 52억원으로 늘어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