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상품거래소 내년 5월 곡물법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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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상품거래소는 내년 5월 1일부터 곡물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거래소개설에 관여한 미고문관이 14일 밝혔다. 뉴욕소재 센트럴 트레이딩 시스팀사의 마이런 레이저슨 사장은 이같이말하고 소련산 곡물의 20% 가량이 자유가격으로 합법적으로 판매될 것으로예측했다. 이거래소에서 거래될 곡물은 국가계획분을 초과하는 것으로 집단농장등은물론 일부는 개인농지에서 생산된 것도 포함될 예정이다. 레이저슨씨는 이거래소의 곡물거래방식이 전통적 국가 통제가격체제에서방의 상품 선물거래형태를 유기적으로 가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