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인없는 부동산 국가귀속 조치

광주시는 오는 91년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1천4백71억4천2백만원으로확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내년 지방세징수목표액은 올 목표액1천85억7천9백만원보다 35.5%가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징수 목표액이 늘어난 것은 아파트등 건축경기의 활성화자동차대수 증가 토지등 부동산거래등 영향으로 올수준이 지속될것으로 전망되고 담배소비세, 면허세 건축물 자연증가및 과표조정에 따라세입이 신장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광주시 지방세 목표액중 시세는 1천2백91억7천6백만원으로올해보다 38.3%가, 구세는 1백79억6천6백만원으로 18.3%가 각각증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