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대 22일부터 합격자 발표...서울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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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투기를 막기위해 지난 7월14일부터 실시중인 임야매매증명은 전체신청건수가운데 부적격판정을 받아 반려된 기각률이 17%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다. 18일 산림청이 집계한 임야매매증명 신청 및 처리결과에 따르면 11월20일현재 전체 신청 5천6건(면적 1만7천7백82ha, 예정가격 4천5백57억6천8백만원)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3천8백15건만 발급되고 8백50건(17%)이 반려됐으며 3백41건(7%)이 처리중이다. 또한 골프장 공장요지 택지등 산림경영외의 목적으로 한 발급신청 1천5백7건(면적 5천38ha, 예정가격 3천5백74억7백만원) 가운데서는 71%인1천76건이 발급됐고 3백32건(22%)은 반려, 99건(7%)이 처리중이다. 시도별로 신청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남이 8백67건을 신청, 64%의발급률을 보였으며 경기 8백15건(66%) 전남 6백25건(46%) 전북 5백85건(84%) 경북 5백85건(84%) 경남 5백44건(80%) 강원 4백38건(76%)충북 4백23건(82%) 제주 96건(74%) 부산 62건(81%) 광주 51건(92%)대전 25건(1백%) 인천 24건(66%) 서울 21건(57%) 대구 11건(82%)등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