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인력난 정책부족이 주원인

삼성중공업이 18일 디젤식 중형지게차 3개 모델을 개발, 시판에들어갔다. 이들 지게차는 5톤급 YI10D, 6톤급 Y135D, 7톤급 Y155D등 3개모델이다. 삼성이 새로 지게차 시장에 뛰어듦에 따라 기존업체인 대우중공업과의치열한 판촉전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새로 개발한 중형지게차 시장을 40%이상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