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중국정부 발주공사 시공권 따내

삼육임산(대표 이원갑)이 바닥장식재 마루판을 개발, 본격 시판에나서고 있다. 천연나무와 섬유질천을 복합해 특수공법으로 제조하는 이 마루판은반영구적이며 시공이 간편하다. 특히 열전도율이 좋고 열전도시 갈라짐이나 흠이 없으며 표면이천연나무로 분위기가 우아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특징을 갖고 있다. 반도 우드륨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 마루판은 아파트 주택의 거실사무실 유치원 교실등에 쓰인다. 삼육임산은 이 마루판을 특허출원해 놓고 있으며 상호도 반도우드륨으로바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