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건 증거 보강 불구 의문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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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울산.울주.양산지역에 공해감시 특별단속반이 운영되고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체와 민원다발업체가 특별관리되는등 환경감시업무가대폭 강화 된다. 22일 부산지방환경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중 6명의공해단속요원을 증원, 특별기동단속을 펴고 울산.온산.양산공단내 35개민원다발업체와 53개 특정유 해물질 배출업체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카드를만들어 특별관리. 지도키로 했다는 것 또 울산출장소는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해단속차량 2대와비디오카메라등 각종 장비를 구입, 매연 배출업소 및 매연차량을 집중단속키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