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라크 공격 분쇄준비 완료...이라크외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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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사디 토마 아바스 국방장관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이를 격퇴할모든 준비를 갖추었다고 23일 말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은 이라크 뿐만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그들의 발밑이 온통 불에타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미국 체니국방장관은 전쟁이 임박했으며 필요에 따라 화학무기의사용가능성을 이라크에 경고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