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 후기대 내일부터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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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기대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후기대학원서교부가 29일부터 시작된다. 전국 66개대학(전기 분할모집대 34개대 포함)은 이날부터 원서를 교부하고내년 1월3일부터 접수,7일 마감한다. *** 전국 평균 경쟁률 4.74대 1 예상 *** 후기대는 모두 5만8천6백49명을 모집하며 전국 평균 경쟁률은''90학년도의4.60대 1보다 약간 높은 4.74대 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기대의 경우 서울소재 대학인 건국대,경희대,국민대등 19개대학에서1만6천8 백58명을,지방소재 대학인 대구대,명지대,수원대,인천대,전주대등47개 대학에서 4만 1천7백91명을 선발한다. 특히 내년 3월에 개교하는 세명대(제천),서남대(남원),성화대(천안),대신대(안양),피어선대(평택),부산 가톨릭대,건양대(논산),순복음신학대(군포)등 8개대학은 모두 후기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후기대시험은 1월22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2월1일이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