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단지도 주차장 설치 의무화...건설부

충북도교위는 91학년도 공립국민학교 교사임용 후보자에 대한 공개전형(경쟁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28일 도교위에 따르면 정부의 교원임용 고시제 실시에 따라 처음실시되는 이번 전형은 서류전형(논술및 면접시험 포함)인 1부에 1백62명,필기시험을 치르는 2부에 18명등 모두 1백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부는 교대및 교원대 졸업예정자및 임용대기자로 대학(교)졸업석차(1백%)와 논술(60%).면접(40%)을, 2부는 1부에 해당되지 않는자로서 준교사 이상의 초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및 기타 대학 초등교육과졸업예정자로 필기시험인 교육학(30%)과 국교교육과정(70%),논술(60%),면접(40%)등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공고일 현재 40세 이상자나 공고일 이후 국교에 재직한 자,공고일 이전 3년 이내 국교에 재직했던 자,타시.도 시행 국교임용후보자선정 경쟁시험에 합격돼 임용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자, 내년 9월1일 이후전역예정자등은 응시할 수 없다. 응시원서는 내년 1월4일부터 9일까지 도교위 초등교육과에서 발부하며19일 청주 중앙국교에서 논술및 필기시험,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월25일1차 합격자를, 2월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