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전국에 산성눈 내려...부산지역 정상치의 14배 농도

서울시는 12일 페만사태와 관련, 석유류의 유통질서에 혼란이 일어날것에 대비하기 위해 유류대리점 주유소등에 보관능력의 80% 이상을비축토록하고 석유류의 매점매석을 막기위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또 동일구청의 주유소나 판매점등이 50% 이상 같은날 휴무할수없도록 행정지도키로하고 휴무 5일전에 구청에 통보토록 했다. *** 매일 판매실적및 비축상황도 점검 *** 시는 유류의 사재기를 막기위해 판매소등의 판매실적및 비축상황을매일 해당구청에 통보토록하고 비정상적인 대량판매로인한 비축량의급감등이 드러날 경우 점검반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유조차 가동률을 90%이상 유지토록하고 운행횟수도하루 4회이상으로 늘려 유통부문의 이상으로 인한 가격인상을차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