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올해 6만 1천여가구분 아파트공급

주택공사는 올해 모두 6만 1천 5백 4가구의 아파트를 임대또는 분양한다. 16일 주공에 따르면 영구임대주택 2만 5천 4백 60가구 장기임대주택 1만 3천 7백 80가구 근로복지 1만 1천 9백 3가구 사원임대6천 4백 55가구 일반분양주택 3천 9백 6가구등 모두 6만 1천 5백4가구를 연내 공급키로 확정했다. 이 물량은 지난해 5만 9천 9백 78가구보다 1천 5백 26가구가 늘어난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천 5백 7가구 분당등 신도시 8천 5백 65가구 중부권 4천 1백 25가구 호남 9천 81가구 영남 1만 7천8백 77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