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에 아키코 유일여성 각료로

쿠웨이트 남부해안으로부터 32km 가량 떨어진 한 섬에 근무하고있는 20~30명의 이라크병사들이 돌을 이용, 다국적군 군용기조종사에게항복의사를 알려왔다고 미군정보장교 마크 로렌스중령(38)이 28일 전언. 로렌스중령은 움 알 마라딤 섬에 있는 이들 이라크군 병사들이큰 돌에 ''SOS, 항복''이라고 써놓은 메시지를 항공모함 USS테오도르루스벨트호 소속의 한 미군기가 발견했다고 말하고 전초병으로파견된 것으로 보이는 이들은 본대로부터 1주일째 보급품을 받지못하고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