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제 시행 앞두고 대체교통수단 없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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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직원들은 자가용 차량 10부제 운행에 이어 곧 있을 5부제로의시행확대를 앞두고 대체 교통수단의 마련에 쩔쩔매는 모습. 동자부가 마련한 단계별 대책에 의해 내달중에는 자가용차량 20%감축안이 시행되므로 현재의 10부제에서 5부제로의 확대가 불가피해지고있는데 그에 대비,대중교통수단을 늘릴 길이 막막하다는 것. 교통부는 이에따라 철도청과 서울시로 하여금 지하철,전철의 운행을늘리는 방안을 강구토록 요청하는 한편 현재 10부제 대상에 포함되고 있는전세버스를 대상에서 제외,출퇴근 차량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방안등을 추진중. 교통부는 그러나 자가용 5부제가 시행되면 어차피 대중교통수단의부족현상은 심각해질 수밖에 없어 국민들로부터 또 한차례 교통부만 욕을얻어듣게 됐다며 유류 절감을 위해 대책 없이 차량운행 제한을 지나치게주장하는 동자부를 원망. 교통부 관계관은 동자부가 출퇴근용으로 쓰이는 전세버스의 운행제한까지 계속 주장하는 것은 우리의 교통현실을 너무 모르는 처사라고지적,5부제 운행이 시작되면 자가용이든 영업용이든 대형차량은 모조리동원해야할 판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