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에 자체 판매망 설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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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경이 1일 북경중국국제무역센터 25층에 북경사무소를개설했다. 한국회사로는 처음으로 본사명의로 사무소를 연 이회사는 지난해9월19일 중국 정부로부터 사무소설치허가를 받았다. 선경이 이날하오6시 차이나 월드호텔에서 가진 사무소개설기념리셉션에는 노재원 주북경 무역대표부대표등 한국측 인사들과중국의 경제계인사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0년초부터 중국과 간접교역을 시작한 이회사의 대중연간교역량은 지난해 2억달러 수준이었으며 올해는 2억8천만달러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