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미군 조종사 포로 7명 미에 인계

이라크는 3일 시리아가 공습중 이라크 대공포화에 격추된 전투기들의미 조종사 포로 7명을 미국에 넘겨주었다고 밝혔다. 니코시아에서 영국 BBC 방송이 청취한 이라크의 바그다드 라디오방송은 시리아가 지난 2일 동안에 다마스쿠스 주재 미국 대사관에 이7명의 조종사들을 인계했다고 보도했으나 그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않았다. 시리아 공보부 대변인은 이같은 보도에 괸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으며미대사관의 한 대변인도 논평할 수 없으며 국방부에 문의해야 할 것이라고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