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레닌그라드대 학술교류협정

부산시는 5일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올해 총 2천96억2천만원을들여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38개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사업별 예산은 교통체증 지역의 시설 확충과 소방도로 개설등29개 도로사업에 1천7백68억7천만원 하수도 재정비 등 재해예방 및치수사업에 89억원 도로.치수.하수 등 건설용역에 30억5천만원 등모두 38개 사업에 2천96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부산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도로사업은 제2고속도로 건설(7백94억원)산복도로 확장(2백57억원) 황령산 터널축조 등 14개 도로건설에1천5백94억원이며 대영로터리 고가도로 등 4개 지역의 입체교차로 건설에1백4억원 충열로 가로 확장 등 5개 도로확장 사업에 64억원 신평공단 등6개 지역의 가로등 설치에 7억5천만원 등이다. 이밖에 괴정천 복개공사와 엄궁배수펌프장 건설 등 4개 사업에 66억원용호 하수처리장 건설에 2백31억원, 기타 도로.치수.하수 등 4개 사업에30억5천만원이 각각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