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폭기에 새 미사일 장착...지상전 최종준비단계로 분석

다국적군의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도는 가운데 미공군전폭기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재래식 폭탄들을 보다 더 명중률 높은매브릭 미사일로 바꾼 것으로 사우디의 서방측 풀기자단이 6일밝혔다. 리야드의 미중동사령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고 있지만관측통들은 이 전폭기의 장착무기교체가 지상전투의 최종적인 준비단계라고 분석하고 있다. 사우드 공군기지의 한 공군조종사는 이에 대해 "전폭기에 새 미사일을장착한 것은 바로 지상전이 며칠내로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전폭기들은 지상군들을 엄호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K )